중국어·베트남어로 근로계약·생활 상담 등 정착 지원
울산 동구, 외국인 주민에게 축구 토토 사이트 서비스 제공
중국어·베트남어로 근로계약·생활 상담 등 정착 지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이달부터 외국인 주민들에게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근로계약·산업안전·의료·생활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어, 중국어 등 2개 국어 축구 토토 사이트을 지원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는 베트남어와 중국어 축구 토토 사이트을 모두 지원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중국어만 축구 토토 사이트한다.
내국인도 필요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 노동자지원센터(☎052-209-6970)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축구 토토 사이트 서비스가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직장 생활과 지역사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외국인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