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축구 토토 사이트 "미등록 외국인 아동 교육권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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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법무부가 미축구 토토 사이트 이주 아동에게 한시적으로 체류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가 이달 말 종료되는 것과 관련해 13일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체류자격 기간 연장 등 대책 마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법무부는 2021년 4월부터 국내에서 합법적인 체류 자격 없이 살아가는 18세 미만 외국인 아동(미축구 토토 사이트 외국인 아동)에게 한시적으로 국내 체류 자격을 부여해왔다.
이 제도는 오는 31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도축구 토토 사이트청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떤 상황에도 모든 아동의 기본적인 인권과 축구 토토 사이트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법무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도교육청에서 박종훈 축구 토토 사이트을 접견한 세이브더칠드런 정은희 경남아동권리센터장은 "부모가 유효한 체류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우리 곁에 살고 있는 아이 존재를 지우는 것을 멈춰야 한다"며 "미등록 이주 아동의 구제책을 상시화하는데 교육청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교육감은 "세계의 모든 아이는 우리 인류의 미래다. 어떤 조건과 상황에서도 보호받아야 하며, 교육 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제공돼야 한다"며 "교육자로서 이러한 기본적인 권리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 연장 등 법무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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