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통일차관, 北억류 선교사 가족과 차담회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가족과 북한에 949일간(2015년 2월∼2017년 8월) 억류됐던 임현수 목사를 18일 종로구에서 만나 차담회를 갖고 가족과 피해자의 고통을 위로했다. 김 차관은 유엔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이 지난 13일 공표한 북한 억류 선교사 관련 의견서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 노력을 약속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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