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유관기관과 '마약류 중독 사회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협의체' 가동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류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의 사회재활을 돕기 위해 '마약류 중독 사회재활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협의체에서는 ▲ 사법-치료-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연계 참여조건부 기소유예 제도 운영 ▲ 마약류 중독자 치료-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연계 ▲ 사회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프로그램 교육 ▲ 중독자 치료·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사례 분석 ▲ 전문인력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협력·추진한다.
협의체는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핵심 인프라인 '함께한걸음센터' 전국 17개소를 활용하며 19일 '대구·경북 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8개 권역에 각각 구성된다.
이날 대구·경북 협의체 발족식에서는 마약류 중독자 사법-치료-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연계 활성화를 주제로 사법-치료-스포츠 토토 커뮤니티 연계 참여조건부 기소유예 제도 활성화 방안과 신규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논의가 이뤄졌다.
강백원 마약안전기획관은 "협의체가 지역사회에서 함께한걸음센터를 중심으로 마약류 중독자 스포츠 토토 커뮤니티에 필요한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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