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으나 평북·함경도 흐리고 비 또는 눈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북한은 22일 대체로 맑겠으나, 평안북도과 함경도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에 비 또는 눈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오후까지 천내·금야·온성·백암을 비롯한 강원도와 함경남북도 양강도의 일부 지역에서 초당 10∼15m로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센바람 주의경보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1, 0

▲ 중강 : 구름많음, 19, 10

▲ 해주 : 맑음, 19, 0

▲ 개성 : 맑음, 17, 0

▲ 함흥 : 맑음, 24, 0

▲ 청진 : 구름많음, 12, 10

저작권자 © 토토 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