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토토 사이트 2만4천265가구…수도권 1만844가구·지방 1만3천421가구
내달 전국에 3만4천가구 토토 사이트…전월 대비 6배 이상 늘어
일반토토 사이트 2만4천265가구…수도권 1만844가구·지방 1만3천421가구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내달 전국 분양시장에 3만4천여가구가 공급된다.
국정 공백과 경기 위축 등으로 토토 사이트 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사들이 봄 성수기를 맞아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다음 달에도 서울은 토토 사이트 물량이 없다.
27일 부동신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내달 토토 사이트 물량은 26개 단지 3만3천814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다. 이 중 일반토토 사이트 물량은 2만4천265가구다.
일반토토 사이트 기준으로 전월(4천40가구)의 6배가 넘는 규모이며, 전년 동월(1만1천963가구)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많다.
일반토토 사이트 기준 수도권 공급 물량은 1만844가구(44.7%), 지방은 1만3천421가구(55.31%)다.
시도별로 보면 ▲ 경기 10개 단지, 8천143가구 ▲ 부산 6개 단지, 토토 사이트514가구 ▲ 경북 3개 단지, 토토 사이트157가구 순으로 많다.
내달 주요 토토 사이트단지를 보면 HDC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7단지'(1천453가구), 롯데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짓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2천70가구) 등이 있다.
또 공공토토 사이트 물량으로 LH와 대우건설이 경기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블록에 선보이는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1천115가구), 금호건설이 민간참여형 공공토토 사이트으로 공급하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아테라'(1천25가구) 등이 토토 사이트을 앞뒀다.
luc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