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일 축구동호회 경기 도중 쓰러진 시민 구한 사설 토토사이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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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사설 토토사이트서 오승진 사설 토토사이트관, 발빠른 응급대처로 목숨 구해

차량에 불나자 '용감한 시민'이 초기 진화 도움 준 사례도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비번일 동호회 축구 경기에 나선 소방관이 경기 도중 쓰러진 상대팀 선수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성북사설 토토사이트서 소속 오승진(39) 사설 토토사이트교.

28일 서울시 사설 토토사이트재난본부에 따르면 오 사설 토토사이트교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도봉구의 한 축구장에서 동호회 경기를 뛰다 상대편 선수가 힘없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쉬는 날 경기에 나섰던 오 사설 토토사이트교는 곧바로 뛰어가 심폐소생술을 하고, 다른 선수에게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요청했다.

쓰러진 선수는 오 사설 토토사이트교의 응급처치를 받던 중 호흡이 돌아왔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상태가 많이 호전돼 회복 중으로 전해졌다.

오 사설 토토사이트교는 "잠시 사설 토토사이트복을 벗고 있었지만 사설 토토사이트관의 사명은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용감한 시민'이 필로티 차량 화재를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일도 있었다.

지난 19일 오후 7시 노원구 한 상가 건물 1층 필로티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 불이 붙자, 인근 식당에서 밥을 먹던 한 시민과 건물 관계자가 소화전으로 초기진화를 했다.

이 모습을 본 한 부자(父子)도 합세, 호스를 펴고 소화전 물을 트는 등 도왔다.

권혁민 서울사설 토토사이트재난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사고가 끊임없는 시기에 귀감이 되는 소식을 연이어 접하게 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s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