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오경령, 아시아레슬링선수권 55㎏급 금메달

(서울=연합뉴스) ▲ 2025년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오경령 선수가 27일(현지시간) 여자 55㎏급 경기에서 중국 선수를 8대 1로 누르고 금메달을 쟁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여자 레슬링 59㎏급과 68㎏급에서는 홍별, 박설금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50㎏급 경기에서는 원명경 선수가 동메달을 땄다.

▲ 지난달 착공한 평양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건설이 30여일 만에 골조 공사를 끝냈다고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다.

▲ 함경북도에서 인민소비품전시회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전시회에는 도와 시, 군 공장 및 기업소 등에서 만든 건재품, 경공업 제품, 식료품을 비롯한 800여종의 수십만점의 소비품이 출품됐다.

▲ 새 학기를 앞두고 각급 교육단위에서 교수준비전시회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각 학교들은 교수요강과 강의안 등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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