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어학 등 수강료 사용…내달 14일까지 1차 모집

서울시, 교육 소외계층 1만8천명에 35만원 평생교육토토벳 사이트

자격증·어학 등 수강료 사용…내달 14일까지 1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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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평생교육토토벳 사이트 사업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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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받을 시민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평생교육토토벳 사이트은 성인인 서울시민이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등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1만8천959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원, 총 66억원 규모의 토토벳 사이트을 지급할 계획이다.

1차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 1만4천332명과 장애인 1천596명이다.

선정된 시민은 평생교육토토벳 사이트 사용이 가능한 기관에서 자격증, 창업, 어학, 인문학 등 다양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총 35만원 중 강좌 수강료만큼 차감되는 방식으로, 선정된 본인 사용 및 수강이 원칙이다.

지원 유형은 ▲ 일반(19세 이상) ▲ 디지털(30세 이상) ▲ 노인(65세 이상) ▲ 장애인(19세 이상 등록장애인) 총 4가지다.

이번에는 일반 토토벳 사이트과 장애인 토토벳 사이트을 우선 모집한다.

일반 토토벳 사이트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 평생교육토토벳 사이트 누리집(www.lllcard.kr/seoul)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애인 토토벳 사이트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 대상으로, 보조금24 누리집(www.gov.kr)에서 신청받는다.

최종 대상자 선정 결과는 5월 말 평생교육토토벳 사이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토토벳 사이트(1천685명)과 노인 토토벳 사이트(1천346명)은 6월 별도 공고 예정이다.

정진우 토토벳 사이트 평생교육국장은 "'약자와의 동행'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평생학습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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