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스마트헬스케어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 통합건강관리시스템 구축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스마트헬스케어센터 통합건강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성동형 어르신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로 근력운동, 영양, 마음 치유 등을 서비스하는 '스마트헬스케어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를 운영 중인데, 이곳의 건강관리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고도화한 것이다.
작년 12월 사근동에 이어 지난 3월 송정동에 센터를 개설했는데, 그간 센터 내 장비마다 로그인 방식과 데이터 운영체계가 달라 측정된 체력·건강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구는 지난 18일 송정동 노인복지관 주관으로 모두 7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 관리 시스템과 체력측정·운동기기의 프로그램을 연동한 스마트헬스케어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들었다.
이 시스템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어르신들의 건강 데이터 및 운동 기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시스템을 개별 조회하지 않고도 이용자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구는 5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데이터 통합 효과를 검증하는 동시에 추가로 문을 여는 왕십리제2동과 금호1가동 등 권역별 스마트헬스케어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 등에도 이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스마트헬스케어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 운영에 참여하는 민간기관 간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통합건강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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