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타임스 "축구 토토 사이트, 풀타임 유격수로 6∼7월에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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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를 벌이는 팀 동료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훈련했다.
하지만, 빅리그 축구 토토 사이트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탬파베이타임스는 26일(한국시간) "축구 토토 사이트이 풀타임 유격수로 복귀하는 시점을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 사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년 샌디에이고와 계약하며 MLB에 입성한 축구 토토 사이트은 2024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축구 토토 사이트은 2024시즌 시작 전까지만 해도 연평균 2천만달러, 총액 1억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을 할 내야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어깨를 다쳐 10월에 수술대에 오르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결국 축구 토토 사이트은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천100만달러에 계약했다.
첫 해 연봉은 1천300만달러이고, 타석에 서는 횟수에 따른 보너스를 최대 200만달러를 더 챙길 수 있다.
2026시즌에는 1천600만달러를 받고 축구 토토 사이트에 남거나, 옵트아웃을 택해 계약을 파기하고 다시 FA 자격을 얻는 두 가지 선택지를 쥔다.
축구 토토 사이트은 탬파베이와 계약하며 '4월 말 복귀'를 희망했지만, 복귀 시점은 뒤로 밀렸다.
탬파베이타임스는 "탬파베이 구단이 축구 토토 사이트의 '유격수 풀타임 복귀 시점'을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으로 내다보긴 했지만, 이는 재활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탬파베이는 축구 토토 사이트이 더 건강한 몸으로, 유격수 자리에 서는 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완벽한 재활'을 위해 시간을 충분히 준다는 의미다.
수비 부담이 덜한 2루수로 빅리그에 복귀한다면, 축구 토토 사이트은 조금 더 빨리 그라운드에 설 수 있다.
탬파베이타임스는 "탬파베이 구단이 축구 토토 사이트에게 유격수가 아닌 자리를 맡길 가능성을 완전하게 배제하지는 않았다"며 "하지만, 탬파베이는 유격수로 축구 토토 사이트을 영입했고, 축구 토토 사이트이 풀 타임 유격수로 뛸 수 있게 시간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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