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오세훈, 부처님오신날 특별전 '염원을 담아'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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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불교 자수 공예 특별전 '염원을 담아' 개막식에 참석했다. 조계종과 서울시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출가 수행자의 법복인 '가사'와 전통문화축제 연등회의 가치를 조명하는 옴니버스 전시다. 5월 2일부터 7월 27일까지 개최된다. 오 시장은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온 불교 자수공예의 정수를 보여주는 역사적인 자리"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