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토토벳 사이트창구 운영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인 6월 2일까지 구청 지방소득세과에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토토벳 사이트하면서 생기는 불편을 덜고자 토토벳 사이트·납부 기간에 지역 세무서와 상호 직원파견을 통해 원스톱으로 토토벳 사이트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는 것이다.

합동토토벳 사이트창구는 '도움 창구'와 '자기작성 창구'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국세청으로부터 '모두채움안내문'를 받은 납세자는 도움 창구에서, 그 외에는 자기작성 창구를 통해 토토벳 사이트하면 된다.

비대면 전자토토벳 사이트 시스템도 개선됐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전자토토벳 사이트 후 '개인지방소득세 토토벳 사이트' 버튼을 클릭하면 행정안전부 위택스(Wetax)로 자동 연계돼 개인지방소득세를 토토벳 사이트할 수 있다.

국세청에서 모바일 또는 서면으로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을 확인 후 수정사항이 없다면 세금을 납부해 별도의 토토벳 사이트 절차 없이 토토벳 사이트를 마칠 수 있다.

토토벳 사이트 마감일에는 오후 8시까지 세무행정 야간민원실을 운영해 낮 시간대 토토벳 사이트·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토토벳 사이트창구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토토벳 사이트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토토벳 사이트창구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저작권자 © 토토 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