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스포츠 토토 언론인, 국제심포지엄서 글로벌 K-언론 발전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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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스포츠 토토언론인 온오프라인 화상국제심포지엄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11월 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건설회관에서 열린 재외스포츠 토토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온오프라인 화상 국제심포지엄에 앞서 박기병(앞줄 왼쪽서 7번째) 이사장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외스포츠 토토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현수 기자 = 재외스포츠 토토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는 오는 2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건설회관에서 '2025 재외스포츠 토토 언론인 온오프라인 화상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단체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신(新)보호주의 시대와 글로벌 K-언론의 과제'를 주제로 전 세계 재외스포츠 토토 언론인과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김영호 언론광장 공동대표와 남영진 전 KBS 이사장 등의 사회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안동일 미국 뉴욕하이코리아 발행인이 '트럼프 2기 100일, 경제에 어떤 영향 미쳤나'를 주제로, 민지영 미국 미주 뉴스로 편집국장이 '신보호주의 시대와 트럼프 대응법'을 주제로, 김원일 러시아 국립우호대 교수가 '러시아, 남북의 중재자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어 노창현 미국 미주 뉴스로 발행인, 이상연 러시아 스푸트니크 특파원, 데니얼오 뉴질랜드 나우엔젯 발행인 등 재외스포츠 토토 언론인들이 참여해 글로벌 K-언론 발전 과제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phyeon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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