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사설 토토 대비 총력전…재난도우미 1천여명 운영

사설 토토
사설 토토 스마트 그늘막
[사설 토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9월 말까지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예년보다 10% 늘린 1천53명의 '재난도우미'를 운영한다. 이들은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사설 토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건강을 체크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무더위 그늘막은 지난달 중순부터 114곳에 조기 가동 중이다. 특히 기온과 풍속을 감지해 자동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을 사설 토토 취약지역에 12대 추가 설치해 총 57곳에서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금융기관, 구립도서관, 복지관 등을 포함해 196곳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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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무더위쉼터
[사설 토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문간호사 등 전담 인력 30여명은 만성질환자, 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강화된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7월부터 8월까지 신정네거리역 인근에는 건설 일용근로자들을 위한 새벽인력시장 쉼터를 사설 토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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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토토 대응 도로 살수차량
[사설 토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심 열기를 완화하고자 주요 간선도로와 일반도로에 물 청소차 5대를 투입해 물을 뿌린다. 파리공원 등 19곳에는 바닥분수·물놀이장 등 수경시설을 개장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사설 토토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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