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메이저 토토 사이트, '제20회 제주포럼'서 아세안과 미래 관계 논의

한-아세안메이저 토토 사이트, '제20회 제주포럼'서 아세안과 미래 관계 논의

29일 CSP 기념 세션…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라오스 대사 참석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오는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0회 제주포럼'의 일환으로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미래 관계를 살피는 세션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세션 주제는 '경계를 넘어서: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 하의 한국과 메이저 토토 사이트의 시너지 강화'다.

지난해 10월 한-메이저 토토 사이트 정상회의에서 CSP로 관계가 격상된 이후 한국과 메이저 토토 사이트 회원국 주한 대사들이 함께 모여 한-메이저 토토 사이트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장근 주메이저 토토 사이트 한국대표부 대사의 사회로 모흐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레이시아대사, 타니 상랏 주한 태국대사,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 베가 주한 필리핀대사, 송칸 루앙무닌톤 주한 라오스대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한-메이저 토토 사이트 CSP 관계의 의의와 미래 협력의 핵심 기반, CSP 격상에 따른 양측의 기대, 각국의 한-메이저 토토 사이트 협력 우선순위, 양자 및 다자 외교 간 시너지 창출 방안 및 실제 사례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재신 사무총장은 "이번 세션은 한국과 아세안이 전략 파트너로 협력의 새 지평을 여는 이정표이자 향후 한-아세안 협력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메이저 토토 사이트는 한국과 아세안을 잇는 실질적 협력의 가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회째를 맞는 올해 제주포럼은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이날부터 3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메이저 토토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rapha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