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리박스쿨' 의혹 신속수사 촉구…축구 토토 사이트 "가용자원 총동원"

(서울=연합축구 토토 사이트) 류영석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윤건영, 용혜인, 채현일, 김성회 의원이 1일 '리박스쿨'이라는 보수 성향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한 경찰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방문을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2025.6.1 ondol@yna.co.kr
(서울=연합축구 토토 사이트) 이율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등 구 야권 의원들이 1일 경찰청을 찾아가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성향 단체 '리박스쿨' 수사를 촉구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윤건영·김성회·채현일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원내대표는 오전 서대문구 축구 토토 사이트청에서 이호영 축구 토토 사이트청장 직무대행을 면담했다.
윤 의원은 면담 후 취재진과 만나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짓이 벌어진 만큼, 축구 토토 사이트이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며 "축구 토토 사이트청장 직무대행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수사에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또 이 직무대행이 이날 중 증거 취합과 고발인 조사를 마무리한 뒤 2일 축구 토토 사이트청 차원의 입장을 내놓겠다고 답했다고 윤 의원은 전했다.
앞서 축구 토토 사이트타파는 '리박스쿨'이라는 보수 성향 단체가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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