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스포츠 토토, 2작사·11전비 작전태세·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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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전투비행단 방문한 김명수 합참스포츠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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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김명수 합참의장은 10일 대구 소재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작전태세와 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김 스포츠 토토은 후방지역 방어를 책임지는 2작전사령부의 작전수행체계를 보고받고 "유기적인 협조와 통합훈련으로 민·관·군·경·소방과 '원팀'을 이뤄 통합방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김 스포츠 토토은 이어 공군 주력 전투기 F-15K를 운용하는 11전투비행단에서 적의 다양한 도발과 주변국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진입 등에 대비한 즉응태세를 점검했다.

김 스포츠 토토은 "항재전장(恒在戰場, 언제나 전쟁에 있다는 뜻)의 정신과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최상의 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또한 "평상시 장비 운용에 있어 안전 규정과 절차 준수를 통해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원활한 스포츠 토토수행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라"고도 당부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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