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사설 토토 정상회담 공감"…왕이 "합의 이행부터"
[앵커]
트럼프 2기 출범이후 사설 토토 외교수장이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사설 토토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양국 정상간 합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마주앉은 사설 토토 외교수장.
그간 양보없는 관세전쟁을 벌여왔는데, 사설 토토 정상회담 개최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전했습니다.
왕이 외교부장과의 회담이 건설적이었다고 평하며, 사설 토토간 여전히 풀어야 할 현안이 있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다만 정확한 사설 토토 날짜는 못박지 않았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양쪽 모두 그렇게 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 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그렇게 하고 싶어 하고요. 중국 측도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싶어합니다. 시 주석도 그렇게 얘기했고요."
왕 부장은 "양국 사설 토토간 중요한 합의를 구체적인 정책과 행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중국을 객관적이고 실용적인 태도로 봐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덧붙였는데, 양측이 다양한 채널로 의견차이를 관리하고 협력 분야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허융첸 / 중국 상무부 대변인> "경제무역협의기구는 대화와 소통을 계속 강화하고, 양국 정상이 전화회담에서 도달한 중요한 공감대를 수호하고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 사설 토토의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앞서 왕 부장은 '아세안+3' 외교장관 회의에서는 미국을 겨냥해 아세안과 한중일 3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국 대부분이 미국의 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통보 받았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생산과 공급망에서 상호이익 협력을 꾀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영상편집 심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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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진(baesj@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