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폭우 주의 경보…"강원·함북에서 200mm 많은 비"

(서울=연합사설 토토사이트) 이은정 기자 = 북한은 15일 전 지역이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밤까지 라선시와 함경북도의 여러 지역, 안변·단천을 비롯한 사설 토토사이트도와 함경남도 일부 지역에서 폭우를 동반한 80∼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특히 "고성·어랑을 비롯한 사설 토토사이트도와 함경북도 국부적 지역에서 200mm 정도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초당 10∼15m의 센 바람이 불 것으로 예견된다"며 센 바람 주의 경보를 내렸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 27, 60

▲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27, 60

▲ 해주 : 흐림, 27, 30

▲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27, 60

▲ 함흥 : 흐리고 가끔 비, 27, 70

▲ 청진 : 흐리고 비, 23, 80

ask@yna.co.kr

저작권자 © 토토 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