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우상화 무용극 '우리 아버지' 초연

(서울=연합뉴스) ▲ 평안북도예술단이 창작한 음악무용 '우리 아버지'가 지난 14일부터 평양대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고 1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이 공연이 "조국의 서북변을 휩쓰는 자연의 광란 속에서 구조 전투를 직접 지휘하시고 력사에 없는 특별 조치도 취해주시며 사랑하는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헌신과 로고를 예술적 화폭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 남포시에서 종합적인 봉사 기능을 갖춘 볼링관과 여관 건설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6일 중앙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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