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KOTRA·K-SURE·KITA, 미혼 직원 위한 요리교실
혼밥 대신 '밥상 동행', 글로벌 경제·협력 토토사이트 순위 뭉쳤다
KOICA·KOTRA·K-SURE·KITA, 미혼 직원 위한 요리교실
KOICA(한국국제협력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SURE(한국무역보험공사), KITA(한국무역협회)는 8월 21일부터 4주간 1인 가구 직원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밥상 모임'을 개최했다 [KOIC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대한민국의 국제경제 및 개발협력 지원 전문 4개 기관이 1인 가구 직원 대상 특별한 밥상 자리를 마련했다.
KOICA(한국국제협력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SURE(한국무역보험공사), KITA(한국무역협회)는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서울 양재 요리 스튜디오에서 '1인 가구 직원 요리교실·밥상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혼밥이 일상화된 미혼 및 1인 가구 직원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토토사이트 순위 직원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관심 속에서 토토사이트 순위별로 20여 명의 직원이 차수별로 참여했다.
요리 교실에서는 전문 셰프의 지도로 직접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유사하면서도 다른 해외업무, 대외활동 경험을 함께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해 새로운 네트워크 기회로 활용할 수 있었다.
행사를 준비한 각 토토사이트 순위 관계자는 "비슷한 특징을 가진 토토사이트 순위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네트워크 강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akar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