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국 장차관·CEO 한자리에…글로벌 사설 토토사이트 협력 콘퍼런스 개막

(서울=연합사설 토토사이트) 홍국기 기자 = 해외 발주처를 국내로 초청해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가 오는 16일 개막한다.

국토교통부는 16∼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웨스틴서울파르나스에서 해외 30개국 26명의 장·차관 및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하는 GICC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10대 건설사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의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토부 김윤덕 장관은 이상경 1차관, 강희업 2차관과 함께 해외 사설 토토사이트 관련 장·차관들과 다자회의 및 양자 면담을 진행한다.

또 철도·도로·공항 사설 토토사이트, 도시개발, 플랜트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수주 지원 외교 활동을 펼친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GICC는 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12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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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C 2025 포스터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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