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 "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 김민재, 리그 잔여경기 휴식…클럽월드컵 대비"
[EPA=연합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
(서울=연합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 배진남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에 기여한 '철기둥' 김민재(28)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대비를 위해 올 시즌 남은 리그 경기에는 뛰지 않을 거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TZ는 8일(한국시간) "뱅상 콩파니 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 감독이 아킬레스건과 발에 문제가 있던 김민재에게 올 시즌 남은 분데스리가 2경기에서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TZ는 "김민재는 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이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도울 예정"이라면서 "에릭 다이어의 이적(AS모나코), 이로 히로키의 오른쪽 중족골 부상, 무릎 수술을 받은 다요 우파메카노의 복귀 시기 불투명 등으로 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 수비진에 문제가 생겨 김민재가 절실히 필요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부상 등에도 혹사 논란이 일 정도로 김민재를 기용해왔던 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이 잔여 경기에서 그에게 휴식을 주려는 이유다.
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은 지난 5일 분데스리가에서 2위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 2-2로 비긴 바람에 이번 시즌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2년 만이자 통산 34번째 독일 프로축구 최상위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은 이제 11일 묀헨글라트바흐, 17일 호펜하임과 경기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를 마친다.
이후 오는 6월 16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FIFA 클럽 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에 참가한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팀이 치른 32경기 중 27경기(모두 선발 출전)에서 총 2천289분을 뛰고 2골을 넣어 팀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역시 모두 선발로 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3경기(1골),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 3경기를 포함하면 올 시즌 김민재는 뮌헨의 공식전 43경기에서 3천59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런데도 스포츠 토토사이트 순위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분데스리가 우승 축하 포스터에서 김민재를 제외해 한국 팬들의 공분을 샀다. 그러고는 부랴부랴 김민재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꽃가마를 탄 이미지와 함께 축하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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