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토토, 몽골 칭기즈시 방문…국제교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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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최근 몽골 헨티주 칭기즈시를 방문해 양 지역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공식 회의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설 토토두루미재단(ICF) 소속 님바야르 박사의 권유로 성사됐다.
생태 보전과 문화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설 토토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철원군은 지역 소개와 두루미 보호 활동, 생태관광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의 자연 보전 노력과 성과를 소개했다.
칭기즈시는 지역 농축산업, 생태관광,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발표하며 사설 토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현종 군수는 "몽골 자문위원, 지역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사설 토토에서도 관계자들을 초청해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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