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도부, 스포츠토토사이트 수해현장 봉사…"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종합)

스포츠토토사이트
국민의힘 스포츠토토사이트 예산에서 수해복구 활동
(서울=연합스포츠토토사이트)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관계자들이 19일 수해를 당한 충남 예산군 용동3리를 찾아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25.7.19

[국민의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pooh@yna.co.kr

(서울=연합스포츠토토사이트)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은 19일 충남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 활동에 나섰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정점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스포츠토토사이트 예산군 삽교읍 용동3리 일대의 한 침수 피해 가정을 찾아 피해 복구를 도왔다.

이날도 비가 오는 탓에 장화를 신고 빨간 우비를 입은 의원들과 스포츠토토사이트도당 청년 당원 등 100여명은 비에 젖은 가구와 가재도구를 집 밖으로 빼내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범람으로 엉망이 된 논과 밭 주변을 치우고 복구하는 작업에도 손을 보탰다.

집중호우로 진흙밭이 된 마을 골목을 돌아보며 송 위원장은 "물 들어온 것에 비하면 토사는 별로 없어 천만다행"이라며 "그런데 계속 비가 오면 어떡하냐"며 우려했다.

송 위원장은 스포츠토토사이트에서 피해 상황 보고를 받은 뒤 "인명 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라며 "폭우 피해가 극심하기 때문에 어제 대승적으로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빨리 행정안전부 장관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합의로 통과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추경 때도 주민 안전을 위해 노후화된 상하수도 문제 등 민생과 직결된 예산을 좀 더 썼으면 좋겠다고 정부에도 이야기하고 민주당과도 협의했지만 정말 아쉽게도 반영되지 않았다"며 "주민 생활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추가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도 추진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송 위원장은 스포츠토토사이트를 마친 뒤 "정부에 다시 한번 특별재난지역(지정)을 조속히 검토해주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chic@yna.co.kr

저작권자 © 토토 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