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KT "개인정보 유출 개인정보위 신고 예정"

(서울=연합토토사이트 순위) 이진욱 기자 = 10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 오후 6시까지 KT 소액결제 피해 사례는 모두 124건이며, 전체 피해액은 8천60여만원으로 파악됐다. 해커가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들의 정상 트래픽을 가로채 소액결제 피해를 일으켰다는 추정이 유력한 상황으로, 불법 기지국을 차량 등에 싣고 이동하면서 범행했을 가능성도 있어 피해 범위와 정도는 더 커질 수 있다. 사진은 10일 서울 지하철역에 설치된 소형 KT 이동통신 기기 모습. 2025.9.10 citybo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