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도서 절대사수"…해병대, 백령도·연평도 방어사설 토토사이트

(서울=연합사설 토토사이트) 해병대 2사단 KAAV가 지난 22일 백령도 지역에서 열린 합동도서방어훈련에서 해상 증원을 위한 상륙 이후 기동하고 있다. 2025.5.23 [해병대사령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사설 토토사이트) 김철선 기자 = 해병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2025년 전반기 합동 도서방어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북도서 방어능력과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연례 사설 토토사이트으로, 해병대를 비롯해 육·해·공군 병력 5천500여명과 함정 10여척, 항공기 40여대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북한의 무인기 도발과 화력 도발, 기습 강점 시도 등 서북도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우발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K-9 자주포와 다연장로켓 천무 등 전력은 실사격 대신 사격 절차 숙달 사설 토토사이트을 진행했고,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와 공격헬기 아파치(AH-64)를 활용한 방어사설 토토사이트도 이뤄졌다.
사설 토토사이트에 참가한 강덕훈 연평부대 90대대장(중령)은 "사설 토토사이트을 통해 합동전력과 함께 대비태세와 전투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병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서북도서 절대사수'의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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